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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앞세운 구글 공세에 네이버, AI탭 상반기 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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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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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21일 크롬에 제미나이 AI 탑재해 한국 출시했다.
  • 네이버 AI 탭 상반기 출시 위해 17일 CBT 시작했다.
  • 검색 시장 경쟁 본격화하며 네이버 점유율 64%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구글, '제미나이 인 크롬'으로 브라우저 내 AI 서비스 강화
네이버, 검색 기능 AI 브리핑 비중 늘리고 AI 탭 상반기 출시 목표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구글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웹 탐색 기능을 강화한 크롬 브라우저를 국내에 출시한 가운데 국내 검색 시장 1위인 네이버도 AI 탭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검색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21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7개국에 '제미나이 인 크롬' 기능을 출시했다.

구글, 최신 AI 기능 대거 탑재한 크롬 한국 출시 [사진=구글]

새로운 크롬은 AI를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제미나이 3.1의 최신 AI를 기반으로 데스크톱과 iOS에 우선 제공된다. AI 기능을 통해 웹 페이지의 긴 콘텐츠를 요약해주고 질문에 답을 해준다.

뉴스 페이지를 띄워놓고 '다른 뉴스에서도 똑같이 보도하고 있는지 확인해줘'라고 입력하면 다른 뉴스 페이지의 링크를 표시해주는 식이다.

이는 웹에서 새로운 탭을 열어 구글이나 다른 검색 엔진에서 검색을 하기 보다는 곧바로 제미나이에 검색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교차 검색을 통해 사용자가 정보를 추가 확인한다는 데서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샤메인 드실바 구글 크롬 제품 관리 디렉터는 "20개의 탭을 오가며 20분 걸리던 작업을 단일 탭에서 몇 분 만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구글 크롬의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네이버도 AI 탭의 상반기 출시를 위해 사내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에 돌입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3월 AI 브리핑을 출시하며 국내 검색 시장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인터넷 트렌드에 따르면 네이버는 AI 브리핑 출시 1년인 올해 3월 기준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64.39%로 1위를 차지했다.

AI 브리핑의 성공에는 고도화가 있었다. 네이버는 AI 브리핑 출시 이후 1년 간 22차례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네이버의 AI 브리핑도 검색에 필요한 시간 단축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의 검색어에 대해 AI가 핵심 정보를 요약, 정리해 최상단에 제시하고 후속 질문과 연관 탐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네이버는 현재 20% 수준인 AI 브리핑 적용 범위를 전체 검색의 40%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AI 브리핑 [사진=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2월 개최된 2025년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브리핑은 네이버의 주력 검색 경험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 그동안 쌓았던 노하우와 검증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네이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에이전트 AI 경험을 확장하고 강력한 이용자 충성도 강화와 검색 만족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AI 탭 출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7일 사내 CBT를 실시했으며 상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는 점을 볼 때 5월 중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가능성도 나온다.

AI 브리핑이 검색 결과 요약과 탐색 가이드를 제공한다면 AI 탭은 에이전트를 사용해 대화형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AI 탭을 통해 예약, 결제 등을 수행하고 사용자의 의사 결정을 AI로 도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AI 브리핑 서비스는 계속 진행되며 상반기 내에 AI 탭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AI탭을 바탕으로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실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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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 주주 오른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금 납입일이 내달 6일로 확정되면서 엔비디아는 네이버의 3대 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양사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와 공동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을 기존 10월 30일에서 11월 6일로 변경했다고 정정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도 11월 20일에서 27일로 조정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해진 네이버 의장(사진 왼쪽부터) [사진 = 뉴스핌DB]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7월 24일 네이버와 엔비디아가 체결한 신주인수계약에 따른 것이다. 엔비디아의 총 투자금은 10억달러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20만4500원이다. 공시에 기재된 발행 예정 주식 수는 724만1564주, 조달금액은 약 1조4809억원이다. 다만 발행주식 수와 원화 조달금액은 잠정치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3일 서울외국환중개 시장평균환율을 기준으로 최종 발행주식 수를 확정하고 정정 공시할 예정이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지분 약 4.54%를 확보해 국민연금공단과 블랙록에 이어 3대 주주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지분율은 기존 약 4.03%에서 3.84%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 선결조건이었던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도 체결됐다. 네이버는 지난 27일 브룩필드와 9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어 엔비디아의 전략적 지분 투자 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브룩필드는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해 최대 90억달러를 투자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를 확보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해당 인프라를 활용해 AI 팩토리 사업을 운영하며, 엔비디아는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세종시에 위치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핵심 거점으로 2027년 상반기 55메가와트(MW) 규모의 AI 팩토리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까지 200MW로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하는 자금 역시 AI 팩토리 관련 신규 사업에 투입된다. 엔비디아가 인수하는 신주는 1년간 인출과 매각이 제한된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자본·기술 협력과 브룩필드의 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컴퓨팅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flurry327@newspim.com 2026-10-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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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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