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표승주가 21일 정관장과 계약 후 흥국생명으로 트레이드됐다.
- 은퇴 선언 후 1년 만에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으로 복귀한다.
- 흥국생명은 1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정관장 2라운드권을 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은퇴를 선언했던 전 국가대표 레프트 표승주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1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다. 새 둥지는 흥국생명이다.
배구계에 따르면 표승주는 원소속팀 정관장과 총액 2억원(연봉 1억6000만 원, 옵션 4000만원)에 먼저 계약을 맺은 뒤, 곧바로 흥국생명으로 트레이드됐다. 흥국생명은 대가로 차기 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정관장에 넘기고 대신 정관장의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조건에 합의했다.

표승주는 2010-2011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뒤 GS칼텍스, IBK기업은행, 정관장을 거치며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한 베테랑이다.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국제대회에 나섰고, 2024-2025시즌 정관장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도 기여했지만 시즌 종료 후 FA 협상에서 어떤 팀과도 계약하지 못해 유일한 미계약자로 남았다. 당시 표승주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원했으나 협상이 성사되지 않았고 결국 SNS를 통해 15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은퇴를 선언했다.
코트를 떠난 뒤에도 배구와의 인연은 이어졌다. 표승주는 2025-2026시즌 프로배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에 선출되는 등 행정과 방송을 오가며 새로운 역할을 맡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 선수로 출연해 실전 감각과 리더십을 보여줬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개인 훈련을 이어가며 복귀를 준비해 왔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