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엔비디아, 오픈소스 양자 AI '아이징' 공개…양자 컴퓨팅 상용화 속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엔비디아가 16일 오픈소스 양자 AI 모델 '아이싱'을 발표했다.
  • AI로 양자 프로세서 보정과 오류 정정을 혁신해 상용화 가속화한다.
  • 젠슨 황 CEO는 AI가 양자 운영체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정·오류정정 AI로 성능 개선…최대 2.5배 속도·3배 정확도 향상
CUDA-Q·NVQLink 통합 생태계 구축…글로벌 연구기관 도입 확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엔비디아가 오픈소스 양자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하며 양자 컴퓨팅 상용화 속도전에 불을 지폈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초 오픈소스 양자 AI 모델 제품군 '엔비디아 아이징(NVIDIA Ising)'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자 컴퓨팅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프로세서 보정과 오류 정정 기술에서의 혁신이 필수적이다. 엔비디아는 AI를 활용해 현재의 양자 프로세서를 대규모로 신뢰 가능한 컴퓨팅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오픈소스 방식으로 제공돼 개발자가 데이터와 인프라를 직접 통제하면서 고성능 AI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사진=엔비디아]

아이징 제품군은 복잡한 물리 시스템을 설명하는 대표적 수학 모델에서 이름을 따왔다. 하이브리드 양자-클래식 시스템 구축의 핵심 과제인 오류 정정과 보정을 지원하는 확장형 AI 도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핵심 구성은 '아이징 캘리브레이션'과 '아이징 디코딩'이다. 아이징 캘리브레이션은 비전언어모델(VLM)을 기반으로 양자 프로세서 측정 결과를 해석하고 자동 보정을 수행한다. 기존 수일이 걸리던 작업을 수시간 단위로 단축할 수 있다. 아이징 디코딩은 3D 합성곱 신경망(CNN)을 활용해 양자 오류 정정을 위한 실시간 디코딩을 수행하며, 업계 표준 오픈소스 도구인 파이매칭 대비 최대 2.5배 빠른 속도와 3배 높은 정확도를 제공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AI는 양자 컴퓨팅을 실용화하는 데 필수 기술"이라며 "아이징은 AI가 제어 계층에서 양자 기계의 운영체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해 취약한 큐비트를 신뢰 가능한 양자-그래픽처리장치(GPU)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생태계 확산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아이징 캘리브레이션은 아톰 컴퓨팅, 페르미 국립가속기연구소, 하버드공대 등 주요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아이징 디코딩 역시 코넬대, 샌디아 국립연구소, UC 샌디에이고, 연세대 등에서 도입됐다.

엔비디아는 개발자 지원을 위해 NIM 마이크로서비스와 양자 워크플로우·훈련 데이터를 포함한 '쿡북'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특정 하드웨어와 활용 목적에 맞는 모델 파인튜닝이 가능하며, 자체 시스템에서 실행해 데이터 보안도 유지할 수 있다.

아이징은 쿠다(CUDA)-Q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QPU-GPU 인터커넥트 'NVQ링크'와 통합돼 실시간 제어와 오류 정정을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이를 기반으로 현재의 큐비트를 미래 양자 슈퍼컴퓨터로 확장하는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시장조사업체 레조넌스는 글로벌 양자 컴퓨팅 시장이 오는 2030년 1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는 오류 정정과 확장성 확보가 시장 성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