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비디아가 14일 양자 AI 모델 아이싱 공개로 관련주 강세.
- 16일 엑스게이트 등 양자암호·컴퓨팅주 29.97% 급등.
- 아이싱은 양자 오류정정 속도 2.5배 높여 시장 진출 공식화.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양자컴 실용화 병목 해소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비디아의 양자 인공지능(AI) 모델 공개 훈풍이 이어지며 양자암호·양자컴퓨팅 관련주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 기준 엑스게이트는 전일 대비 3890원(+29.97%) 오른 1만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씨에스는 4100원(+29.97%) 오른 1만7780원, 라온시큐어는 3550원(+29.93%) 오른 1만5410원, 큐에스아이는 5240원(+29.93%) 오른 2만2750원, 파인텍은 248원(+29.92%) 오른 1077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포톤·드림시큐리티·라닉스·알엔티엑스·아톤 등도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업종 전체 등락률은 14.24% 상승으로 19종목이 올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세계 양자의 날'을 계기로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 오픈소스 양자 AI 모델 '아이싱(Ising)'을 공개하면서 이틀 연속 관련주 수급이 집중됐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양자 AI 모델 패밀리인 '아이싱'을 공개하며 양자컴퓨팅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아이싱은 양자 프로세서 보정(캘리브레이션)과 양자 오류정정 디코딩을 AI로 자동화·고도화해 유용한 양자컴퓨팅으로 가는 병목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양자 오류 수정 디코딩에서 기존 오픈소스 산업 표준인 파이매칭(pyMatching) 대비 최대 2.5배 빠른 처리 속도와 3배 높은 정확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보정 시간도 기존 며칠에서 몇 시간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양자 머신의 운영체제가 돼 불안정한 큐비트를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양자-GPU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온큐(IonQ)·리게티컴퓨팅(Rigetti) 등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과 하버드대·버클리·영국국립물리연구소·연세대학교 등 학술 기관 및 연구소가 아이싱 도입에 나서며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조경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양자 오류 수정 및 확장성과 같은 엔지니어링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아이싱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엔비디아 양자컴퓨팅 생태계에 포함된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