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비디아가 14일 아이싱 양자 AI 모델 공개했다.
- 15일 양자암호·컴퓨팅 관련주가 29%대 급등했다.
- 드림시큐리티 등 테마 거래대금 1조원 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양자컴 시장, 오는 2030년 110억달러 돌파 전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비디아의 양자컴퓨팅 분야 진출 소식과 아이온큐의 기술 성과 발표가 맞물리며 양자암호·양자컴퓨팅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1분 기준 드림시큐리티는 전일 대비 630원(+30.00%) 오른 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에스아이는 4040원(+29.99%) 오른 1만7510원, 알엔엑스는 400원(+29.96%) 오른 1735원, 아이씨티케이는 5290원(+29.95%) 오른 2만2950원, 파인테크는 191원(+29.94%) 오른 829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아이티센피엔에스·엑스게이트·케이씨에스·라온시큐어·포톤 등도 일제히 29% 내외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테마 전체 거래대금은 1조3311억원에 달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는 SK텔레콤이 3250원(+3.40%) 오른 9만8750원, KT가 600원(+0.93%) 오른 6만4800원, LG유플러스가 200원(+1.14%) 오른 1만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쏠리드는 1570원(+9.30%) 오른 1만8450원, 우리로는 2050원(+17.28%) 오른 1만3910원을 기록했다.

전날 엔비디아는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양자 인공지능(AI) 모델 패밀리인 '아이싱(Ising)'을 공개하며 양자컴퓨팅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아이싱은 양자 프로세서 보정과 양자 오류 수정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양자 오류 수정 디코딩에서 기존 오픈소스 산업 표준인 파이매칭(pyMatching) 대비 최대 2.5배 빠른 처리 속도와 3배 높은 정확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양자 머신의 운영체제가 돼 불안정한 큐비트를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양자-GPU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온큐를 포함한 주요 양자컴퓨팅 기업과 하버드대,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등 글로벌 연구기관이 아이싱 도입에 나섰다. 여기에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가 두 개의 트랩 이온 양자 시스템을 광자로 상호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는 기술 성과도 발표되면서 테마 전반에 수급이 집중됐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