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5일 국내 증시가 미·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에 강한 반등했다.
- 코스피는 177.62포인트(2.98%) 오른 6145.37에 거래됐고 코스닥도 상승했다.
- 반도체 강세 주도 속 개인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기관은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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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50% 오른 1138선…달러/원 10.2원 내린 1471.0원 출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15일 국내 증시가 미국·이란의 2차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과 국제유가 급락,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강한 반등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7.62포인트(2.98%) 오른 6145.3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16.83포인트(1.50%) 상승한 1138.71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증시는 미·이란이 이틀 안에 2차 종전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는 보도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중동 전쟁 리스크 완화에 국제유가(WTI)가 8.1% 급락하고 달러 인덱스도 약세를 보였다. 3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4.0%로 시장 예상치(4.6%)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 요인으로 작용한 점도 투자 심리 회복에 기여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오전 9시5분 기준 SK하이닉스(+5.17%)와 삼성전자(+3.63%)가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SK스퀘어(+5.00%), 두산에너빌리티(+4.41%), 현대차(+3.26%), 삼성전자우(+2.65%), LG에너지솔루션(+2.13%), KB금융(+2.44%), 삼성바이오로직스(+1.43%)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8%)는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시가총액 비중 1위인 반도체·반도체장비(+3.92%)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복합기업(+3.90%), 자동차(+2.69%), 기계(+2.88%), 조선(+2.13%), 은행(+2.04%), 전기장비(+2.10%), 전기제품(+1.64%), 제약(+1.58%)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주항공·국방(-0.82%)은 유일하게 하락 중이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4523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7억원, 3847억원을 순매도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쟁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유가 급락, 반도체 등 주도주 중심의 나스닥 강세, 달러/원 환율 하락 등 대내외 호재로 코스피가 6000포인트 돌파 후 안착을 시도할 전망"이라며 "절대적·상대적 이익 모멘텀의 동반 개선 국면에서 코스피 전고점 이상 수준으로 지수 상방이 더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2원 내린 1471.0원에 출발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