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엘앤에프가 10일 미쓰비시케미컬과 음극재 합작사 설립 검토를 중단했다.
- 대외 정책과 업황 변동으로 음극재 사업 진출을 포기했다.
- 미국 IRA 종료와 전기차 수요 둔화가 주요 원인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엘앤에프가 일본 미쓰비시케미컬과 추진해온 전기차용 음극재 합작사 설립 검토를 중단했다.
10일 엘앤에프는 "당사는 음극재 사업 진출과 관련, 미쯔비시케미컬와 합작사를 포함한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음극재 사업 진출에 대하여 검토를 진행했으나 대외 정책 및 업황 변동에 따라 음극재 사업 진출 검토를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엘앤에프는 2023년 6월 미쓰비시케미컬 그룹과 전기차용 음극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미쓰비시케미컬의 차세대 음극재 기술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 공략과 공급망 내재화를 추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후 시장 환경이 급변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공제 정책이 조기 종료된 데 이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판매가 둔화되면서 수요 기반 자체가 약화된 것이다.
특히 북미 시장을 겨냥한 공급망 구축 전략 역시 속도 조절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현지 생산 기반 확대를 통해 IRA 요건을 충족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려 했지만, 수요 둔화로 투자 타이밍 자체를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