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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철조망은 단절, 철길은 희망…도라산은 끝 아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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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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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0일 도라산역에서 DMZ 평화이음 열차 재개 기념식에 참석했다.
  • 도라산 열차가 대륙철도로 연결되리라 믿으며 평화와 남북 협력을 강조했다.
  • 정부는 6년 6개월 만에 서울역-도라산역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평화는 관념 아닌 삶"…남북 철도 연결에 '공존·협력' 메시지
6년 6개월 만에 열차 재개…대륙철도 구상 다시 꺼내들어

[파주=뉴스핌] 김현구 기자 통일부 공동취재단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0일 "언젠가는 도라산 가는 열차가 대륙으로 달리는 열차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열린 'DMZ(비무장지대) 평화이음 열차' 운행 재개 기념식에서 "철조망은 단절, 철길은 희망을 상징한다. 도라산 가는 철도가 마을과 마을을 잇고,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희망의 열차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청사사진기자단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0일 서울역에서 DMZ 평화이음 열차 행사의 일환으로 승차권 개찰 행사를 마치고 사진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10 photo@newspim.com

그는 남북 철도 연결의 상징성을 강조하며 "도라산은 단순한 기차역이 아니라 분단의 끝에서 평화를 준비하는 희망의 정거장"이라며 "여기서 개성, 평양, 신의주를 거쳐 파리와 런던까지 이어지는 대륙철도의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현재 남북 관계에 대해 "지금 끊어진 철로 앞에 멈춰 서 있는 것은 기차만이 아니라 평화와 남북 관계, 청년들의 일자리"라며 "평화는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평화는 관념이 아니라 밥이고 생명이며 삶 자체"라며 "적대와 대결이 아닌 공존과 협력만이 남북이 함께 잘 사는 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평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10일 운행이 재개된 DMZ 평화 이음 열차가 서울역에서 출발해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서울역과 도라산을 오가는 정기 관광열차인 DMZ 평화 이음 열차는 6년 6개월 만에 운행이 재개됐다.[사진=통일부]

아울러 정 장관은 과거 개성공단과 철도 연결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는 이미 따로 살면서도 함께 잘 사는 법을 배운 경험이 있다"며 "변화된 국제 정세 속에서도 남북이 서로 이익이 되는 새로운 관계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도라산까지 56km, 북측 판문역까지는 불과 7km 거리"라며 "손에 닿을 듯한 거리에서 멈춰 있는 현실을 넘어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오늘 멈춘 열차가 언젠가 개성과 평양을 거쳐 유라시아 대륙으로 달리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서울역과 도라산역을 잇는 'DMZ 평화이음 열차' 운행을 6년 6개월 만에 재개했다. 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임진강을 거쳐 도라산역까지 운행되며, 향후 정기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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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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