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닛케이225지수가 10일 미국과 이란 평화협상 기대감에 1.84% 상승했다.
- 패스트리테일링이 실적 전망 상향에 12% 급등하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 운송·식품주는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 악화 우려에 매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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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10일 닛케이주가는 미국과 이란이 갈등의 평화적 해법을 계속 모색할 것이란 기대감에 반등했다. 이번 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은 12% 급등하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84%(1028.79엔) 상승한 5만6924.11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는 0.04%(1.62포인트) 내린 3739.85포인트로 마감했다.
패스트리테일링 외에도 전날 미국 기술주 상승의 영향을 받아 고가의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상승폭은 한때 1100엔을 넘어 장중 3월 3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처음으로 5만7000엔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직접 협의 방침을 밝히고,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된 점이 주가를 지지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약 한 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9일(현지시간) 레바논과의 직접 협상을 내각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은 11일 파키스탄에서 평화 협상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수 기여도가 높은 패스트리테일링과 도쿄일렉트론, 후지쿠라 3개 종목이 닛케이주가를 950엔 이상 끌어올렸다.
한편, 원유 가격 상승 전망에 따라 원자재 및 운송비 증가로 인한 수익 압박이 우려된 운송 및 식품 관련 종목에는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8조7378억 엔, 거래량은 24억3266만 주였다. 상승 종목은 469개, 하락 종목은 1050개, 보합은 58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패스트리테일링과 키옥시아가 상장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화낙과 TDK도 상승했다. 반면 닌텐도는 연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KDDI와 추가이제약도 하락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