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의장 내려놓은 구광모 회장...㈜LG, 사외이사 중심 이사회로 전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6일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았다.
  • ㈜LG는 박종수 사외이사를 새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 주요 상장사 11곳이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갖추고 지배구조를 개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집중투표제 배제 삭제·전자주총 도입…지배구조 개편 가속
배당 유지·사외이사 의장 체제 완성…투명경영 강화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주사 ㈜LG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독립성 강화에 나섰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구조로 전환하며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냈다.

㈜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종수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박종수 의장은 한국세무학회 회장을 지낸 인물로 회계·세무 분야 경험을 갖췄다. 2023년부터 ㈜LG 사외이사로 활동해왔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LG]

의장을 맡았던 구광모 회장은 지난 2018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겸직해 온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났다. 앞으로 대표이사 역할에 집중한다.

LG 관계자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 독립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자나 의결권 자문사들은 '사외이사 의장'을 가장 독립적인 구조로 평가한다"며 "㈜LG를 포함해 그룹 전반에 이 같은 투명 경영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LG그룹은 주요 상장사 전반에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확산하고 있다.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등 계열사들이 잇달아 같은 구조로 전환했다. LG이노텍과 LG헬로비전은 앞서 사외이사 의장을 선임했다.

이로써 ㈜LG를 포함한 주요 상장사 11곳이 모두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갖췄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등 3곳은 여성 의장이 맡아 이사회 다양성도 확대했다.

㈜LG는 이날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6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정관 변경에는 지배구조 개선 방안이 담겼다.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전자주주총회 제도를 도입했다. 독립이사 명칭을 적용하고, 감사위원 선·해임 시 의결권 제한을 강화했다.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도 확대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