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 MY 뉴스] 해싯 의장 등판 해도 2026년 달러/원 '잿빛'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미 금리 이외에 거시경제, 지정학적 리스크 조합이 환율 좌우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가 답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질문 : 2026년 케빈 해싯이 연준 수장을 맡으면서 금리 인하를 지속하면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 반등이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브레이크 없는 상승을 연출하는 가운데 케빈 해싯이 2026년에 실제로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직에 올라도 미국의 금리 인하에 기댄 원화 가치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어려울 전망이다.

환율은 미국 금리뿐 아니라 한국 금리, 성장률 차이, 위험선호, 지정학 리스크 등 여러 변수가 동시에 작용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현재 해싯은 연준 의장이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단계이고, 2026년에 실제로 연준 수장을 맡을지, 또 어떤 통화정책 기조를 펼칠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연준 의장이 누가 되든, 물가와 고용이라는 법적 책무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해 움직여야 하므로, "지속적인 금리 인하"를 정치적으로 밀어붙이는 식의 극단적 시나리오는 현실성이 낮다.

통상적으로는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달러 수익률 매력이 떨어져 달러 약세 및 신흥국 통화 강세의 흐름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원화 강세 압력이 생기는 쪽이 기본 메커니즘이다.

한국 원화 지폐 [사진=블룸버그]

다만, 한국이 미국과 비슷하거나 더 빨리 금리를 내리면 금리 차이가 크게 줄지 않아 달러 약세 효과가 제한되거나, 한국 금리가 더 많이 내려가면 오히려 원화 약세 흐름이 나올 수도 있다.

즉, "미국 금리 인하 = 무조건 달러/원 상승반등" 구조가 아니라, "미국 대비 한국의 금리·성장·리스크 프리미엄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의 문제다.

2026년 달러/원 환율은 양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보다 더 복잡한 매커니즘이 얽혀 있다. 미국 통화정책이 완화적이라 해도 한국은행이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내리거나 한국의 실물경기·재정·부동산 등 구조적 리스크가 부각될 때 원화 하락 압박이 발생할 수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나 지정학 긴장중동, 대만해협, 한반도 등으로 위험자산 회피가 커져 "달러 안전자산 선호"가 재점화될 때 연준이 금리를 내리더라도 달러화에 대한 프리미엄이 지속될 여지가 높다.

거시경제와 지정학적 요인들이 맞물리면, 해싯 체제 아래에서 금리 인하가 진행되더라도 "위기 국면의 달러 강세" 형식으로 달러/원 환율이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해싯과 트럼프 2기 스타일을 감안한 시나리오는 이렇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성장·감세·규제완화 등 친성장·친시장 정책 기조가 강하고, 해싯 역시 친성장·완화적 스탠스를 선호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조합이라면, 디플레이션보다는 "경기 과열·인플레 재점화"를 용인하면서 금리 인하를 선호할 위험이 있고, 그 경우 장기적으로는 초기에 완화 기대 → 자산시장 강세·달러 약세 → 원화 강세 가능성 시간이 지나 인플레이션이 다시 올라가면 장기금리 상승·재인상 우려 → 변동성 확대와 위험회피 → 달러 강세달러/원 반등 같은 'U자형·W자형' 환율 경로도 충분히 상정할 수 있다.

 

따라서 환율 방향을 실제 투자·헤지에 연결하려면, "해싯·연준의 인사와 레토릭" 이외에 ▲ 한·미 정책금리 경로 예상, ▲ 국채금리 스프레드 ▲ 한국 경상수지·외환보유액 ▲ 글로벌 위험자산 흐름VIX, 주식·크레딧 스프레드 을 통합적으로 보면서 시나리오를 짜는 것이 더 현실적인 접근이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사진
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