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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땡배달' 17일부터 전 자치구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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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배달+땡겨요', 전년 대비 2.6배 매출증가 
월 회비 없이 고객 배달비 무료·최대 900원
라이더 신속 매칭·정액배달비·추가 할증비 '0'원 인기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서울배달+땡겨요'의 특화된 배달서비스 '땡배달'을 오는 17일부터 서울 전체 자치구로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와 배달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시는 7월 30일부터 중구와 종로구에서 진행된 시범 운영 결과,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공공배달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땡배달'은 신한은행과 배달대행업체 '바로고'가 협력하여 주문부터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땡겨요' 앱에서 관리하는 서비스이다. 기존 배달 방식은 그대로 사용되며, 가맹점주는 상황에 맞춰 배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땡배달 전 자치구 확대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시 기준으로 가맹점의 이용 수수료는 건당 3300원이며, 소비자는 최대 900원의 배달비를 지불해야 한다.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소비자는 무료 배달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배달비 절감 외에도 라이더의 실시간 위치 확인, 예상 도착 시간 안내, 배달 완료 사진 전송 등의 서비스를 통해 배달 품질을 향상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배달 지연이나 취소와 같은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가맹점주는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을 줄임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간 배달앱과 비교했을 때, 땡배달의 수수료는 약 10%가량 저렴하다는 점도 언급됐다.

한편, '서울배달+땡겨요'는 2025년 8월 기준으로 회원 수와 가맹점 수 및 누적 매출액의 급증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땡배달' 확대를 통해 공공배달 서비스의 품질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땡배달은 배달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줄이며 시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안정성을 제공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가맹점주와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ycaf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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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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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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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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