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는 지난 9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6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주요 의정 현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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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남 김해시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6월 의원간담회 [사진=김해시] 2025.06.10 |
이번 간담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한 '페이퍼리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여름방학 초등의회교실 개최, 김해시의회 누리집 개편, 국내·외 도시 공식방문 기념품 진열대 설치, 제272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등 총 12건의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안선환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김해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해 오는 27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운영 중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9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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