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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 올라타더니… 청량리 일대 주상복합단지 호가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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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서울 청량리 일대가 교통호재 등으로 주목받으면서 일대 부동산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일대 주요 주상복합단지는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호가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입주를 시작한 단지는 최단 기간 입주를 마무리하면서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전용 84㎡이 18억7930만원(58층)에 신고가로 직거래됐다. 이 단지의 직전 최고가는 지난해 8월 16억5600만원(33층)이었다. 현재는 매물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실제로 청량리역 일대 최근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다수의 초고층 주상복합들의 준공이 완료됨에 따라 청량리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완성되면서 일대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중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전경

특히 가장 최근 입주를 시작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 38㎡부터 전용 84㎡ 총 486호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해 12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단기간에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청량리역 인근의 초고층 주상복합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청량리역 일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청량리역 일대는 교통호재와 개발 계획으로 인해 외부 지역에서 문의가 많다"면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경우 역세권 입지와 브랜드 가치가 높아 단기간에 입주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청량리역 일대는 정비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중이어서 지역적인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으로 전망돼 그 관심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동북부 지역 교통의 요지로 불리는 청량리역은 현재 지하철 1호선·수인 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 강릉선·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송도-마석) GTX-C 노선(덕정-수원),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청량리역은 향후 10개 노선(예정 포함)이 정차하는 '교통 허브'로 거듭나며 이들 노선을 버스와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도 함께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청량리역은 약 15만 명의 이용객이 있으며 2030년에는 약 30만 명의 이용객으로 늘어날 것이라 예상되어 향후 청량리역 일대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청량리역 일대는 앞으로도 청량리6구역(GS건설), 7구역(롯데건설)·8구역(롯데건설), 제기4구역(현대건설)·6구역(SK에코플랜트)은 시공사가 선정되어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이고 추가로 미주아파트와 전농9·12구역 등의 정비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청량리역 일대처럼 교통호재와 개발 계획으로 인해 호재가 많은 곳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지 않아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불황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향후 부동산 투자 및 입주 등을 고려할 때에도 이러한 입지와 개발호재 요소를 다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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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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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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