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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융복합도시 기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투자 수요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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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오는 6월, 양주역과 양주시청 인근에서 조성 중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조성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곳은 현재 용지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용지가 입찰을 앞두고 있다. 향후 미래형 융복합도시로 성장할 예정인 양주시는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 만큼 투자 수요 및 다양한 디벨로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생동감 넘치는 활력도시 ▲성장 가능성을 갖춘 자족도시 ▲자연친화적인 환경도시 3가지 컨셉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시지원용지, 주거용지 확대를 통해 도시자족기능을 강화하며 양주역 환승주차장 구축 및 다양한 인프라 시설을 제공해 양주시민들의 생활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

부지 조성사업이 진행중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64만5,465㎡ 용지에 주거, 상업·업무·복합·지원시설,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계획된 인구만 총 3,782세대(약 1만명)에 달하며 자족 기능을 갖춘 첨단 자족도시로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민관공동으로 조성되는 이곳은 향후 사업지 인근에 들어서는 양주테크노밸리와 함께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사업으로 불린다.

이에 더해 양주역을 중심으로 한 복합개발을 통해 서울 접근성 향상은 물론 도시 자족기능을 확보하고 청년지원, 일자리 창출 및 도시서비스 기능이 극대화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이 미래형 융복합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사업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양주테크노밸리'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총사업비 1,104억원을 들여 21만8,000㎡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북부 단일 도시첨단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로 내년 토지 공급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지역 전통산업에 대한 스마트화는 물론 첨단 신산업까지 육성하는 경기북부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게 된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총 1조 8,686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4,432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4,373명의 고용 유발효과로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돼 경기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 9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양주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 광운대학교와 손을 잡고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가칭)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GH, 양주시, 광운대는 첨단IT융합연구소 설립을 위해 ▲테크노밸리 조성 및 입주기업·대학 관리 지원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 개발, 교육, 인재 양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 설립에 따라 산·학·연 연계 및 타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신기술 연구개발, 스타트업 육성 및 근로자 교육 기회가 확대돼 양주테크노밸리가 경기북부 산업 체질 개선의 혁신기지로 조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이러한 '양주테크노밸리'와 연계해 양주시의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 북부 지역에 이슈가 많은 요즘,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향후 조성이 완료되면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미래형 융복합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라며 "높은 미래가치를 품고 있는 만큼 투자 수요는 물론 다양한 부동산 디벨로퍼들이 용지 선점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은 현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3필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3필지) 및 블록형 단독주택용지(1필지), 상업용지(5필지)가 수의계약을 진행 중이다.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1인, 개인 및 법인 포함, 1필지 이상 가능)이며 선입금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4월 29일부터 계약을 진행중이며 별도 종료 공고시까지 진행 예정이다. 계약체결 장소는 양주역세권개발 피에프브이㈜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대급 완납 후 즉시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일부 상업시설용지와 업무시설용지가 입찰을 앞두고 있다. 상업시설, 업무시설 용지 각각 2필지가 입찰에 나서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이하 온비드)를 이용해 전자입찰방식으로 진행하며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이다. 신청기간은 5월 22일~5월 23일 16시까지 진행된다.

입찰 및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홈페이지 분양정보 및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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