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는 22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봄을 맞아 인기 캐릭터 3명의 특별 코스튬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들은 다음달 16일까지 로지, 프리지아, 지휘자 리오의 '2024 피에스타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패키지를 기간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2024 피에스타 코스튬은 각 캐릭터마다 몸통과 헤어 2개 부위로 구성되며, 패키지에 포함된 소환석을 사용해 원하는 캐릭터의 부위별 코스튬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카드 소환석이 포함된 패키지를 통해 코스튬의 주인공 중 1명을 확정 획득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특별 옵션의 신규 훈장, 2024 피에스타 무기 코스튬과 아티팩트 등이 포함된 패키지도 제공된다.

한빛소프트는 같은 기간 '2024 피에스타 개척일지'도 선보인다. 플레이어들은 2024 피에스타 개척일지 사용 후 20일 동안 매일 출석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개척일지에는 근접, 사격, 마법 캐릭터 중 각각 1명씩 선택 획득 가능한 3종의 소환석과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파이오니어 프리미엄', '루미노의 신비한 펫 먹이' 등이 포함됐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운영하는 MCC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유럽풍 그래픽과 배럭 모드, 무기에 따른 전투 모드 변화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평받고 있다. 게임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