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경과원, 긴 호흡으로 메타버스 지원...AI혁신 기업 50개사 육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술융합 컨소시엄(기술 공급기업+수요기업) 8개 과제 지원 성과 입증
강성천 원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적극 지원할 것"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한풀 꺽인 메타버스 시장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경과원 전경. [사진=수원시]

19일 경과원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메타버스 이용률은 14.6%에 그칠 것이라는 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이는 2023년부터 글로벌 IT(정보기술) 시장 관심이 빠르게 생성형 AI로 옮겨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경과원은 메타버스 관련 기업지원을 유지하면서 긴 호흡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도내 메타버스 관련 혁신 기업을 지원해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자연스레 메타버스 관련 기업의 성장이 다시 시작되리란 예상에서다.

여기에 금리인하 기조, 투자 활성화 등 경제여건 회복과 글로벌 기업 진입 등도 예상된다는 게 경과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과원은 2020년부터 미래 유망 산업분야인 메타버스 관련 기술에 기반한 신산업 발굴과 기업 지원으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현장 내 메타버스(VR/AR) 지원과 실증지원을 통해 전통 제조업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공동의 동반성장 모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과원은 지난해 7월 경기도 메타버스(VR/AR)산업 육성을 위해 8개의 컨소시엄 과제를 선정했다.

주관기업에 최대 1억 원의 실증 비용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도내 메타버스 산업융합 지원 및 실증 사업을 선제적으로 도입, 실증공장과 가상공장을 연계한 제조현장을 구현해 공정데이터 등 기존 산업의 생산성 혁신과 지식산업 간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된 8개 참여기업은 지식재산권 15건, 기업 매출창출 29억 원, 신규 고용창출 63명 등의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

지원 기업들의 성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산업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인 ㈜유비씨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23 KoVAC(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 META Connect에서 XR쇼룸기업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관제 및 가상 협업을 위한 디지털 트윈 팩토리 구축으로 현장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을 통해 제품의 생산 효율성을 향상 시키는 게 특징이다.

팜피(주)는 '쉽고 직관적인 웹기반 협업형 인터랙션 XR 혼합형 제품 및 매뉴얼/시각화 정보 지원 솔루션'을 개발해 일본에 키오스크 솔루션 납품으로 2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메타버스 전문 에듀테크 기업 ㈜듀코젠과 건축소재 기업인 ㈜디에스피 간 협업은 가상공간 내 실제 제조현장을 구현해 제조공정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최적화해 효율적인 제조공정을 설계하는 실증이 시도됐다.

공급기업인 ㈜듀코젠은 그간 제조현장의 긴급상황과 이론적 작업자 교육(메뉴얼 등)에 의존해 관리해 온 제조공정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했다.

두 기업은 협업을 통해 가상공간 내 시공훈련 및 안전교육을 위한 실제 산업현장을 구현하는 기술생산관, 소재적용관, 브랜드전시관, 기업정보관 등 올인원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축했다.

수요기업인 ㈜디에스피는 중동지역 대표 건축기자재 박람회인 '빅 파이브 글로벌(BIG 5 Global)'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에게 메타버스를 통해 생산하는 건축자재의 작업공정 및 출고방법 등을 가상공간 내에서 홍보해 7억 원 이상의 해외수출 성과를 거뒀다.

이에 더해 메타버스를 통한 교육으로 신입사원 직무교육 시간이 7일에서 3일로 단축되는 등 작업자 능력 증강 및 업무효율성을 개선하는 성과도 냈다.

㈜듀코젠은 메타버스 서비스 도입을 위한 훈련 시스템 프로그램 기획 능력을 인정받아 타 제조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3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가치를 증명했다.

경과원은 올해를 AI시대로 돌입하는 원년으로 삼고 메타버스, 로봇 등 핵심 신기술 분야의 AI혁신 기업 50개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제조 산업 전 분야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 되고 있어 도내 유망 메타버스 기업에게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존 전통 제조 기업에게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