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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현대백화점과 주차요금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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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걸면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자동 결제 알림장
2020년 이후 출시 신차에 카페이 기본사양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2일 현대백화점과 주차요금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카페이'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해 백화점에서 주차요금 정산을 위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이날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현대차·기아 권해영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현대백화점 민왕일 경영지원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차요금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 카페이를 통해 주차요금을 결제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2023.12.12 dedanhi@newspim.com

카페이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실물 카드 없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현대차·기아의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기아의 카페이 기능이 탑재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현대백화점 주차장 방문 시 키오스크 사전 정산을 이용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차 정산을 할 수 있게 됐다. 차량 시동을 걸면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자동으로 결제 알림창이 표시돼 바로 주차 요금을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0월 31일 시범 운영을 개시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0개 지점에 카페이를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등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은 누구나 카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카페이 지원 차량과 사용 방법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을 독자 개발해 2020년 제네시스 GV80에서 이를 선보인 이후, 출시되는 신차에 카페이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기본화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차량 원격 진단 및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같이 자동차가 이동 수단을 넘어 스마트 디바이스로 거듭나도록 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카페이는 현재 주유소 및 전기차 충전소, 주차장 등 전국 약 4000여 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현대차·기아는 지난 9월 미국에서도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현재 약 5000여 개의 주차장을 시작으로 주유소 및 전기차 충전소 등 현지 카페이 가맹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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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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