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재명 "전국민재난지원금 입장 안 바꿨다…앞으로 늘려가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상공인, 국민소득 지원 동시에 하는 방식"
"김건희, 결혼 전 사생활 검증 의문…범죄는 다르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정부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대해 "빚쟁이로 만드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재정지원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유예 입장을 밝힌 전국민재난지원금에 대해서도 "늘려야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사에서 열린 인터넷기자단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자꾸 저보고 입장이 바뀌었다는데 그것이 아니라 저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전국민의 피해에 대한 위로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똑같은 돈으로 소상공인과 국민소득 지원을 동시에 하면 이중효과가 있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찬성 입장을 유지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인터넷기자단 공동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12.16 leehs@newspim.com

그는 "지금까지 지원된 가계 직접 지원금은 1인당 50만원도 안되기 때문에 100만원까지 늘려 25조원 추가 지원해도 외국의 통상 지원금액에는 미달된다"라며 "소비 쿠폰 형태로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면서 동시에 국민 개개인의 소득을 늘려주는 이중 효과가 있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당연히 앞으로도 늘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그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내년 본예산에 편성할 것인지를 양보한 것"이라며 "그것을 양보하지 않으면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야당 협조를 얻기 어렵다. 입장을 바꾼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소상공인 금융지원은 빚쟁이를 만드는 것"이라며 "직접 재정 지원과 선별 현금 지원 중간 쯤 해당되는 것이 빌려주는데 나중에 필요한 경우 감면해주는 PPP라는 제도"라고 제안했다.

이어 "돈을 빌려주는데 이 중 인건비와 임대료는 감면해주는 제도를 서주 선진국에서 많이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이 매출을 늘려줘야 한다. 매출을 늘리면 생산 유발과 소비 유발 효과가 크다"라며 "전체적으로 소상공인의 소비 매출을 늘려주는 방식의 국민지원이 경제 유발효과와 양극화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그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결혼 전의 사생활 문제는 굳이 검증 대상으로 해야 하는지가 의문"이라며 "결혼 전의 사생활이 아닌 범죄 혐의는 또 다르겠다. 제가 그 후보 배우자 문제에 대해 말씀 드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