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원료 '애플 락토 엑소좀™' 적용…국내 론칭 후 글로벌 확장 시동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롬앤(rom&nd)을 운영하는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rdrd(알디알디)'를 론칭하며 스킨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20일 전했다.
색조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스킨케어까지 브랜드 경쟁력을 넓히겠다는 전략으로, 첫 제품은 2월 23일 공식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공개된다.

rdrd는 '붉은기에 진심'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홍조, 극민감 홍조, 여드름성 붉은기, 여드름 흔적 등 다양한 붉은기 고민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러한 피부 고민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일본 등 글로벌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으로, 보편성과 글로벌 공감대를 동시에 겨냥한 브랜드 포지셔닝이 핵심이다.
최근 K-스킨케어 시장에서 성분 중심 마케팅이 증가하는 가운데 효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rdrd는 붉은기 비포·애프터 콘텐츠 등 시각적 효능 증명 방식을 활용해 글로벌 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제품 효능을 '보여주는 스킨케어'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설명이다.
첫 상품 라인업은 사과 유래 성분을 락토바실러스 발효 공정으로 고도화한 독자 원료 '애플 락토 엑소좀™'을 적용한 애플 락토 라인으로 구성됐다. 버블 토너 4종과 세럼 4종으로 출시되며 붉은기 진정에 특화된 액티브 포뮬러를 구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붉은기라는 보편적 피부 고민을 중심으로 설계된 만큼 글로벌 확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국내 론칭 이후 단계적 글로벌 진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rdrd는 글로벌 유통 채널 확대와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롬앤으로 확보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스킨케어 영역으로 확장하며 K-뷰티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rdrd 브랜드 관계자는 "붉은기라는 보편적인 피부 고민을 중심으로 설계된 브랜드인 만큼,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국내 론칭 이후, 단계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