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남대천 파크골프장 내년 2월까지 휴장

기사입력 : 2021년12월13일 10:52

최종수정 : 2021년12월13일 10:52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남대천 파크골프장이 내년 2월 28일까지 휴장한다.

양양남대천 파크골프장.[사진=양양군청] 2021.12.13 onemoregive@newspim.com

13일 군은 동절기 동안 휴면기간을 통해 잔디를 보호하고 골프장 이용객에게 양질의 구장을 제공하기 위해 휴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휴면기간 동안 훼손된 잔디를 복원하고 잔디의 생육상태를 도와 내년 3월 재개장 시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크골프장은 지난 7월, 27홀로 새롭게 개장해 코로나19로 움츠리던 노인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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