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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본회의, 코로나 접촉자 발생으로 15일로 연기

시의원 중 한명이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
오세훈 조직개편안 통과 여부 15일 이후 결정

  • 기사입력 : 2021년06월10일 14:25
  • 최종수정 : 2021년06월10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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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직개편안을 논의할 예정이던 서울시의회 본회의가 코로나 밀접접촉자 발생으로 연기됐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오늘(10일) 오후 2시 개최 예정이었던 제301회 정례회가 코로나 밀접접촉자 발생에 따라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오는 15일로 연기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00회 임시회 기념식에서 시의원들이 기념촬영을 있다. 2021.04.19 mironj19@newspim.com

시의원 중 한명이 확진자(가족)와 밀접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 의원과 접촉한 다른 위원들 역시 방역조치를 받고 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해당 의원의 확진여부는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서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오 시장이 지난달 17일 제출한 조직개편안(조례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주택건축본부를 확대 개편해 주택정책실로 격상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는 조직개편안은 서울민주주의위원회 폐지 여부를 놓고 서울시와 시의회가 대립하고 있는 상태다.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본회의가 연기됨에 따라 오 시장의 조직개편안 통과 여부는 오는 15일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위험성이 발생해 부득이하게 본회의가 15일로 연기됐다. 구체적인 상황은 계속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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