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AIA생명은 지난 7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2026 AIA 챔피언십(AIA Championship) 한국 토너먼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참가팀 매칭 기부 방식으로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AIA 챔피언십'은 AIA그룹이 진출해 있는 18개 지역에서 설계사, 임직원 등이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루는 글로벌 축구 대회다. 이번 한국 예선을 통과한 대표팀은 오는 5월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글로벌 본선 무대에 올라 각국 대표팀과 우승을 다투게 된다.

이번 토너먼트에는 AIA생명의 텔레마케터와 임직원을 비롯해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임직원 및 마스터플래너(대면 설계사) 등 총 15개 팀(남자부 10팀, 여자부 5팀), 1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참가자들은 토너먼트에 앞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전문가가 진행하는 '원 데이 티칭'과 '사전 매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체계적인 축구 기술과 훈련도 경험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마스터플래너로 구성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런던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선발된 14명의 선수에게는 본선 대비 전문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함께 런던 왕복 항공권 및 숙박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번 대회는 AIA생명이 토트넘 홋스퍼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해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인 'AIA 온리 익스피리언스(AIA-Only Experience)'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AIA생명은 2013년부터 토트넘 홋스퍼와의 글로벌 메인 파트너십(Global Principal Partnership)을 통해 마스터플래너를 대상으로 토트넘 홋스퍼 경기 직관, 구장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기부에 동참하는 '함께 경기하고, 함께 기부해요(Play Together, Give Together)' 캠페인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 참가한 각 팀당 매칭 기부를 통해 총 1억원의 기부금이 조성됐으며, 해당 기부금은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설립한 사단법인 '팀차붐'을 통해 축구 환경이 부족한 농어촌 및 소외계층 아동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AIA생명은 2023년부터 팀차붐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역사회 아동 1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150회의 축구 트레이닝 세션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또한 독일에서 진행되는 차붐의 연례 엘리트 유소년 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AIA 챔피언십은 설계사, 임직원이 함께 스포츠를 매개로 교류하며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건강한 행동 변화를 실천하는 동시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부 활동으로도 이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AIA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