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NH농협은행은 9일 강태영 은행장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다비오 본사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협은행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의 성장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비오는 공간데이터와 AI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스마트 농업 분석 플랫폼 '어스아이 플랜테이션'을 통해 스마트 농업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농협은행 농식품 펀드의 투자를 발판 삼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날 강태영 은행장은 다비오 박주흠 대표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이후 기업 성장 현황 ▲경영 컨설팅 및 네트워크 연계 지원 ▲여신·보증 등 금융 지원 확대 방향 ▲기업공개(IPO) 등 향후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NH농협은행은 농식품·애그테크 분야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단계부터 성장기·성숙기까지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 '생애주기형 밸류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투자를 넘어 ▲컨설팅 ▲금융지원 ▲판로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생산적 금융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강태영 은행장은 "K-푸드와 애그테크 분야의 모험자본 투자는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농협은행은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