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경기도, 평택 포승지구에 5개사 총 7억달러 투자유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물류 외투기업 5개 사 총 6억 7600만달러, 한화 7506억 원(국내외 자금 포함)을 유치했다.

23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이재명경기도지사, 김영해 경기도의원, 양진철 경기경제청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및 협약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물류 외국인투자기업 투자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사진=경기도] 2020.11.23 jungwoo@newspim.com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코리아 대표, 김구영 이에스알켄달스퀘어(주) 대표(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박상복 주식회사 판아시아로지스틱 한국대표, 케네스 맥(Kenneth Mach) 하베스트홀딩스 대표, 최제동 CMS CHEM 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평택 포승(BIX: Business & Industry Complex)지구에 가전부품, 식품, 산업소재, 홈퍼니싱, 냉동 및 냉장창고 시설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해 경기도의회 의원, 양진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도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 디지털산업이 중심이 될 것이고 물류산업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평택에 이렇게 세계 유수 물류기업들이 입주하게 되어 매우 환영할 일이다. 적극적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투자를 결정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택시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해 조기에 입주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구영 이에스알켄달스퀘어 대표는 "평택포승지구에 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화된 대형물류센터 공급,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저희도 행복한 일인 만큼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물류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고객 수요에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에스알켄달스퀘어㈜, 이케아코리아, 주식회사 판아시아 로지스틱, 하베스트 홀딩스, CMS CHEM은 총 6억 7600만달러를 투자하고, 7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6691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평택시는 기업들의 시설 건축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는 물론 준공 시까지 발생하는 고충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은 스웨덴, 중국(홍콩), 싱가포르, 영국, 인도네시아 등에 본사나 국내법인을 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도는 이번 투자로 인해 평택항이 국제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포승지구의 산업시설용지의 분양률은 현재 28%에서 45%로 상승하며, 연말까지는 물류용지 55만5975㎡(16만8182평)의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에스알켄달스퀘어는 지난 4월 조성한 네덜란드 연기금 APG, 캐나다 연기금 CPPIB와 홍콩 물류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ESR이 공동으로 조성한 10억 달러(약 1조 2300억 원) 규모 투자펀드에서 투자될 예정으로 한국 물류산업에 대한 국제 신용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케아코리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체 물류창고를 건축하는 것으로, 온·오프라인 고객 주문배송 뿐 아니라 수도권 접점 제품 공급을 담당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다목적 자동화 복합물류센터로 계획하고 있다.

CMS CHEM은 팜유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로부터 완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지의 첨가제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기업으로 포승지구를 거점으로 동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며, 하베스트 홀딩스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수입한 식자재를 국내에 수입한다. 판아시아로지스틱은 동남아시아의 청과물을 냉동 또는 냉장으로 수입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시흥 배곧지구를 추가로 편입하고 8월 현대모비스의 전기차 부품공장을 유치하는 등 경기도 혁신산업 육성과 평택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말 현덕지구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정과 내년 중 대체사업시행자 지정도 예정돼 있다.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