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NS홈쇼핑 본사 직원이 고열 증세를 보이면서 비상에 걸렸다. 해당 직원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본사는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21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이날 새벽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본사 직원이 고열 증세를 보여 유선으로 회사측에 연락했다. 이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와 자가 격리를 지시하고 해당 직원과 같은 사무실 근무자들을 곧바로 퇴근 조치했다.

이 직원은 대외업무 및 홈쇼핑 방송 제작 관련 업무 종사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진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고열 이외 별다른 증상은 아직 없다. 현재 고열 증상은 호전됐으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검사를 요청했지만 되돌아가라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다만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직원들을 귀가시키고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날부터 주말까지 본사 건물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 경쟁사인 GS홈쇼핑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사흘 간 본사를 폐쇄했고 판매 방송을 재방송으로 대체하는 등 타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GS홈쇼핑 취급액은 목표 대비 8% 감소했다.
hj03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