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박지성 "콜러노비타·맨유, '140년 역사·진취적 모습' 공통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콜러노비타·맨유 2018년 계약 체결
브랜드 공통점 강조하며 판매전략 설명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왜 콜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트너십을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런데 140년이 넘는 역사와 진취적이면서도 대범한 그리고 고객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분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박선영 콜러 이사)

글로벌 키친 앤 바스 브랜드인 콜러(KOHLER)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지난 2018년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두 브랜드는 이를 기념하며 맨유 레전드인 박지성 선수를 초청하는 행사를 17일 개최했다.

서울 강남구 JBK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콜러의 신제품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 제품과 노비타 신제품인 '헬스케어 비데'를 선보였다. 아울러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박지성 선수가 콜러노비타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포토존에서 인사를 하는 모습. 2020.01.17 jellyfish@newspim.com

행사장에는 콜러에서 출시한 욕실 제품들로 꾸며놓은 스튜디오와 노비타에서 새로이 출시한 비데들이 전시돼 있었다. 또, 박지성 선수와 팬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포토존과 넓은 공간도 펼쳐져 있었다.

콜러의 제품들은 맨유의 상직적 색인 검정과 붉은 색상들로 채색돼 있었다. 노비타의 제품 중에서는 체성분 측정 기능을 탑재한 비데 등이 환한 불빛 아래 전시됐다.

이날 행사는 콜러와 노비타에 대한 발표 이후 박지성 선수와 이사진과 함께 하는 질의 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주로 콜러와 맨유가 손을 잡게 된 이유에 관련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이에 박지성 선수는 "14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것과 각자 자기 분야에 대한 열정도 가지고 있다"며 "매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는 모습들이 두 브랜드가 닮은 점이기에 두 브랜드가 만난 시너지 효과는 클 것"이라고 답하며 포문을 열었다.

박 선수는 "두 제품이 또 글로벌 브랜드라는 교집합을 통해 고객이나 맨유 팬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이유에서 두 브랜드가 통합한 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출처=콜러노비타] = 2020.01.17 jellyfish@newspim.com

박선영 이사는 박 선수의 말에 동의하면서, 맨유의 팬층이 두텁다는 측면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맨유의 전세계적 팬이 11억명이 넘고 소셜네트워크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만 해도 15억명이 넘는다"며 "맨유의 전세계적 팬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맨유의 두터운 팬층을 중요하게 다룬다면, 콜러라는 브랜드를 조금 더 대중화 시키겠다는 의미냐는 질문에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콜러는 비싼 제품이고 고급 호텔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요새는 아파트와 주거 환경에서 많이 쓰인다. 고객에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려 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콜러는 프리미엄 키친 앤 바스 브랜드로 콜러의 욕실 제품군은 비싼 축에 속한다. 실제로 이번에 콜러와 맨유의 합작으로 나온 욕실 제품의 가격 경쟁력은 '럭셔리' 군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콜러가 대중화에 나선 것이냐는 질문이 나온 이유다.

가격적 측면 뿐 아니라 콜러가 선택한 색상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콜러의 이번 컨셉은 주로 블랙 컬러에 루즈 색상을 가미한 '레드 데빌'이다. 또, 곳곳에 맨유의 로고인 '레드 데빌'을 형상화 했다.

이에 색상과 디자인 측면에서 특별히 타게팅한 소비층이 있는지를 묻자 박 이사는 "콜러의 쇼룸을 가보면 찾아오는 연령대가 사실 젊은 분들이 많고 남성과 여성의 경계가 크게 다르지 않다"며 "더욱이 요즘 욕실에서 블랙 색상이 수요가 많은 편"이라고 언급했다.

콜러노비타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콜러와 노비타의 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맨유 레전드 박지성과 함께하는 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행사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비롯해 박지성 사인회, 럭키드로우 등 맨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