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AK플라자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1월 2~19일까지 분당점·수원점등 전(全)점에서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년 정기세일은 겨울 패션 상품 세일과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로 인해 다채로운 명절 선물 기획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AK플라자 신년 정기세일 홍보 이미지. [사진=AK플라자 제공] 2019.12.26 nrd8120@newspim.com

우선 각 백화점 본매장과 이벤트홀에서도 정상 세일과 기획전이 준비됐다. 먼저 전점에 입점한 여성·남성 정장과 캐주얼 브랜드, 패션잡화, 유아동, 생활용품 등 전 장르의 브랜드들이 정상 상품을 10~30% 세일가에 판매한다.

세일 첫 주말 전점 이벤트홀에서는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컬럼비아 등 인기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 겨울 방한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브랜드별 할인율 상이)해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 달 4~5일에는 신년 운수를 점쳐볼 수 있는 '럭키 마우스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선착순이며, AK카드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경품은 ▲삼성노트북(4명) ▲커피교환권(1500명) ▲2080핑크솔트치약(1500명) ▲쥐 케이블 보호캡(1500명) ▲슈퍼베어 영화예매권(300명)을 준비했다.

또한 AK플라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마이 버킷 리스트'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AK플라자 모바일 앱에서 제시된 경품을 선택한 뒤 당일 AK카드 구매 영수증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2일부터 19일까지이며,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200만원(2명) 마우스 골드바(4명) ▲고프로 히어로(3명) ▲아이패드 7세대(3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전국 모든 점포의 사은품데스크에서 AK카드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에게 '미키마우스 대형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리 기프트'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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