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는 17일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영일초등학교와 구로리틀야구단 소속 야구부원을 95명을 대상으로 '일일야구교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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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진행한 일일야구교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주장 김상수를 비롯해 이지영, 김하성, 박정음, 이정후, 김웅빈, 이승호, 김선기, 윤정현, 박주성, 임병욱, 안우진 등 총 12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야구 꿈나무들의 '일일 코치'로 나섰다.
이 밖에도 사인회와 고척스카이돔 투어 등을 함께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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