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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내친김에 시즌 3승 도전... 임희정 "감 좋아...우승경쟁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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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7일 강원도 춘천서 개막
김아림, 타이틀 방어 나서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더욱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우승경쟁에 뛰어들겠다."

시즌 2승으로 '슈퍼루키' 반열에 오른 임희정(19·한화큐셀)은 2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1/6329야드)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서 시즌 3승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임희정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사진=KLPGA]

임희정은 KLPGA와의 인터뷰서 "하반기에 큰 대회들이 많아 천천히 감을 끌어올리자고 계획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두 번째 우승이 찾아와서 매우 기쁘다. 좋은 흐름을 유지해 이번 대회에서도 더욱 과감하고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두달 전에 연습라운드로 이 코스를 처음 접했는데 파3 홀의 전장은 길고, 파5 홀은 전장이 짧다고 느꼈다. 이런 코스 특성을 잘 활용해 파3 홀은 지키고, 파5 홀에서 버디를 노리는 전략으로 대회 톱10을 목표로 준비하겠다. 현재 감이 좋기 때문에 우승경쟁에 뛰어들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임희정은 특히 "시즌 초에 부진했던 이유가 투어 분위기에 바로 적응하지 못한 것과 발목 부상도 있지만, 신인상을 너무 의식한 점이 가장 컸던 것 같다. 하반기에는 신인상에 대한 욕심보단 매 순간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할 것이고,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순위변동의 가능성이 커져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고 털어놓았다.

지난주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1610점으로 2위에 오른 임희정은 선두 조아연(19·볼빅)을 235점 차로 추격 중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신인상 포인트가 270점이나 주어지는 만큼 결과에 따라 신인상 레이스 판도가 완전히 뒤집힐 수도 있다.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24·SBI저축은행)은 이 대회서 시즌 2승과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김아림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처음 출전해서 다른 대회보다 조금 더 설레고, 조금 더 부담스러움을 느낀다. 최근 감기몸살을 앓아서 힘들었는데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다. 이번 대회코스에 맞춰 나만의 전략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61야드로 이 부문 1위를 기록 중인 김아림은 지난 7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한 바 있다.

올 시즌 KLPGA 최강자로 우뚝 선 최혜진(20·롯데)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최근 환절기라 몸 상태가 좋지 않고, 샷도 흔들려 경기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대회가 시작하기 전에 빨리 컨디션을 끌어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엘리시안 강촌 코스를 경험했는데 개인적으로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코스공략에 대한 생각보다는 스윙 플레이에 더욱 집중해서 경기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윤슬아(33·일화 맥콜)는 이번 대회 출전을 통해 KLPGA투어 300경기 출전이라 대기록을 쓰게 된다. 윤슬아는 이 대회서 시즌 첫 우승과 통산 4승을 정조준한다. 

22일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서 2차 연장 끝에 고개를 떨군 김지현(28·한화큐셀)은 이 대회에 불참한다. 

김아림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사진=KLPGA]
최혜진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사진=KLPGA]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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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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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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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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