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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 'MRO·항공스타트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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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업 발전 방향' 주제 학술세미나
신동춘 회장 "실사구시로 적극 문제해결"
어명소 국장 "MRO 경쟁력 부족..정부도 노력"

[서울=뉴스핌] 유수진 권민지 기자 = 항공우주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1조원대 항공정비산업의 활성화와 우주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 항공 스타트업 육성 등 최근 글로벌 항공 이슈에 대해 진단했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은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와 함께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장에서 '변화에 대응하는 항공우주산업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과 박대출·박성중 의원도 공동 개최자로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변화에 대응하는 항공우주산업 발전 방향' 학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5.24 kilroy023@newspim.com

신동춘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장은 개회사에서 "항공우주산업의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민간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우주개발과 산업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자리를 마련했다"며 "실사구시를 통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민간기업과 정부, 전문가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난해 여객운송실적이 1억2000만명으로 비약적 증가하는 등 크게 발돋움했지만 항공기술과 MRO 산업 경쟁력은 아직 높다고 할 수 없다"며 "정부는 항공산업이 새로운 환경 변화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민병복 뉴스핌 대표를 대신해 개회사를 한 박승윤 상무는 "뉴스핌이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와 MOU를 맺고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가 앞으로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세미나는 '레질리언스와 항공안전'을 주제로 한 윤완철 카이스트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윤완철 교수는 "경제성과 이윤, 효율을 추구하고 노력을 절감하려다 보면 안전이 희생당하게 된다. 잠시 방심하면 사고가 난다"며 "레질리언스(안전탄력성)는 조직이 유연하게 행동함으로써 사고를 당하지 않는 조직의 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안전탄력이라는 개념을 갖고 레질리언스를 하자는 것"이라며 "사회적으로 안전 경험을 좀 더 축적시키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변화에 대응하는 항공우주산업 발전 방향' 학술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2019.05.24 kilroy023@newspim.com

이후 '우리나라의 MRO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 1세션에선 국내 유일의 MRO 전문업체 한국항공서비스(KAEMS)의 박원 상무가 '항공 MRO 시장과 발전 방향',  정태현 사천시 우주항공국장이  '사천시 항공우주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2세션은 서울대 윤영빈 교수·충남대 허환일 교수가 '우리나라 우주개발 전담조직에 대한 제언'에 대해, 얀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박사는 '뉴 스페이스와 글로벌 우주산업 생태계'를 주제로 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글로벌 항공이슈'를 주제로 한 3세션에선 B737-MAX 사고와 관련한 항공산업의 대응, 상당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나라 항공사 구조 조정 문제 및 해외공항 진출을 위한 파이낸싱 촉진, 나아가 스타트업의 글로벌 항공우주산업 진출 문제가 다뤄졌다.

한국교통대·청주대 초빙교수로 활동한 항공컨설턴트 김윤섭 박사는 'B737 MAX 사고의 원인과 로벌 영향'에 대해 진단했다. 이어 글로벌인프라연구소 대표인 채일권 한양대 초빙교수가 '국제금융기구(MDB)를 활용한 해외공항 ppp 투자개발형 진출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스타버스트(STARBURST) 박종원 아시아 대표와 이원진 한국 대표는 '글로벌 우주항공분야의 스타트업 산업동향'을 발표했다. 세계적인 우주항공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스타버스트는 이번 세미나 참석을 계기로 한국사업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동춘 회장과 박승윤 상무, 어명소 항공정책관, 권보헌 한국항공인적요인학회 회장, 윤완철 카이스트 교수, 박원 한국항공서비스 상무,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 윤영빈 서울대학교 교수, 허환일 충남대학교 교수,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사, 황용식 세종대학교 교수, 김윤섭 항공컨설턴트, 채일권 글로벌인프라연구소 대표, 박종원 스타버스트 아시아 대표 등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us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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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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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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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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