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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과 지코가 공개 열애 1달여 만에 결별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양진영 기자] AOA 설현과 블락비 지코가 결별을 인정했다.
27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핌에 "지코와 헤어진 것이 맞다고 들었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고 지코 설현 결별 사실을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지코와 설현의 결별을 인정하면서도,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거라는 추측에는 말을 아꼈다.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헤어진 시기나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 역시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지코가 설현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별한 이유나 구체적인 시기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과 지코는 지난 8월 서로 만나는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 관계가 알려졌고, 1달여 만에 공개 열애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