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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뛰는 경제통] 김병관 "하드웨어벤처 육성해 청년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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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출신 정치인 1호…"유능한 경제정당 만들기 기여할 것"

[편집자]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증시폭락 등으로 한국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4· 13총선을 계기로 정치권에 입문하겠다는 관료와 기업 출신 경제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뉴스핌은 20대 총선에서 주목받는 여야의 '경제통'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정치입문을 결심한 '경제통'들의 출마배경과 경제비전 등을 살펴본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 업체는 많지만 하드웨어 업체는 없다. 하드웨어 제조업 벤처 활성화를 위해 산업제조업 클러스트를 구성하겠다."

'게임벤처 기업인'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은 자신의 정치 입문 이유를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게임업계 출신 정치인 1호가 됐다.

김병관 웹젠 의장 <사진제공=김병관>

김 의장은 고향인 전북 정읍에서 출마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정읍이 고향이기 때문에 마음에 항상 품고 있지만 당의 의견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초·중·고교는익산에서 나왔다.

김 의장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국내에 우수한 인력이 많음에도 인재들이 소프트업체 외에는 갈 곳이 없어 안타깝다. 업계 경험을 살려 하드웨어 제조업 벤처를 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활로가 되고 싶다"고 정치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더민주에 입당한 김 의장은 자신이 할 최우선 과제를 두 가지 키워드로 압축했다. '제조업 벤처 육성'과 '청년 일자리'다.

그는 국내 산업구조에 대해 "우리나라는 대기업과 소기업은 있지만 중견기업은 없다"며 "국내는 중견기업이 탄생하기 어려운 구조라 중견기업이 많이 생겨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문에서는 '소프트웨어'로의 쏠림 현상을 해결해야 할 숙제로 꼽았다. 그는 "국내 벤처업계의 문제점은 제조업 기반의 벤처는 없고 소프트웨어 벤처만 있는 것"이라며 "당장 돈이 되는 소프트웨어에는 투자가 몰리고 투자 회수가 더딘 하드웨어 벤처는 꺼리다보니 제조업의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망분야의 제조 벤처를 키우는 것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김 의장은 산업제조업 클러스트를 통해 제조업 하드웨어를 육성하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생산기업, 연구개발, 벤처캐피탈, 컨설팅까지 서로 연계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게 그의 계획이다.

그는 "원래 은퇴하면 하고 싶은 것이 두 가지였다. 장학사업과 벤처캐피탈 운영이었다. 이제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입당 후 벌써부터 "게임 규제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등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시작했다. 게임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근본에는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하겠다고도 밝혔다.

특히 '셧다운제(청소년들의 게임 이용 시간 제한), '웹보드' 등 게임 규제 완화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강력하게 피력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더민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와 뉴파티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김 의장은 기업인으로서 게입업계에 15년 동안 몸 담아왔다. 20대 창업한 PDA용 게임회사가 국내 대기업에 인수되며 '벤처신화'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NHN 게임사업 부문장부터 게임개발 자회사인 NHN게임즈의 게임대표이사 등을 맡으며 게임 개발 작업을 맡았고, 현재는 게임업체인 웹젠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개발자이자 경영자로서 국내 상장주식 100대 부호로도 이름을 올렸다. 김 의장은 게임 외에 사회공헌에도 관심이 많아 장애인·자폐아·고령자 등을 채용하는 사회적기업 '더사랑'을 운영하고 있다.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의 정치계 입문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반응을 물어보자 "지인들은 정치입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면서 "선배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김정주 넥슨 대표도 '재미있네'하며 호응했지만 가족의 반대는 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아직 한국 사회에는 기업인으로서 정치성향을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대학교 때부터 평소 정치에 관심은 많았지만 정치에 참여할 생각은 없었다"며 "연락을 받고 오랫 동안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정치적 비전에 대해서는 "국민 눈높이에서 정치를 바꿨으면 좋겠다. 정치혁신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지만 정치를 국민에게 다가갈수 있는 정당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유능한 경제정당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문제와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은 김 의장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입법을 추진 중인 '기간제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기업인으로 봤을 때도 현행 고용제한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것은 비정규직을 양산할 가능성이 있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4년이면 괜찮은 기간이라 정규직을 고용할 이유가 더 없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업인 출신으로서 올 한해 실물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는 데 적극 공감을 표시했다. 김 의장은 "연봉상승률에 비해 집값이 너무 빨리 오르는 것을 보면 소득주도의 성장이 전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경제정책이 대부분 대기업 위주의 정책에 집중돼 있어 소비를 하는 노동자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역설했다.

김 의장이 추구하는 경제민주화는 경제주체가 다 잘 살 수 있는 성장모델의 확립을 의미한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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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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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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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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