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와 정책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7.68포인트, 0.39% 오른 1956.73을 기록 중이다.
전 거래일 대비 9.25포인트, 0.47%오른 1958.30으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1959선을 터치하기도 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간 M&A소식에 S&P500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호재를 보이며 이날 상승세를 예상케했다.
외국인은 248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과 연기금은 각각 207억, 57억원을 내던지고 있으며 개인도 40억원의 매도세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총 268억원의 매수 우위다.
이아람 NH농협증권 선임연구원은 "투자자들이 점차 미국 경제지표 둔화를 혹한에 따른 계절적 요인으로 여기는 등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당분간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는 추세로 1950포인트 내외에서는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일제히 오름세로 건설업만 소폭 하락세다. 은행, 섬유의복 등은 1%대 상승세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G2의 모멘텀이 아직 강하지 않다는 점에서 추세반전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날 예정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로 내부적인 정책 기대감이 유효해 개별 중소형주의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가 예정됐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세가 우세하다. 네이버가 1%대 오름세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도 오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93포인트, 0.37% 오른 528.27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