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일동후디스(대표이사 회장 이금기)가 지난 2003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가 국내 판매 1000만캔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원유로 직접 만든 산양유성분 100%의 신선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산양유는 모유와 동일한 유즙분비 방식으로 다양한 기능성 모유성분이 천연으로 함유되어 있다. 모유처럼 αs1-카제인이 거의 없고 A2-β 카제인의 비율이 높은 A2 Milk로 단백질과 지방 구성이 우유와 달리 모유에 가까워 소화가 잘되고 알레르기의 염려가 적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I사, N사 등이 산양분유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고 있지만, I사의 경우는 신생기업의 첫 제품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N사 제품은 수입가공한 산양 탈지분유로 만들기 때문에 천연기능성 모유성분이 소실되어 산양분유의 진정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일동후디스의 독보적 위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이번 1000만캔 돌파를 기념해 대규모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