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재홍 목동지점장
코스피는 중국의 금리인상 및 유로화 약세가 전해졌으나 평창 올림픽 개최 성공 및 변함없는 수급을 바탕으로 연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180선 마저 탈환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은 환율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현물시장에서 강력한 매수를 유입시키면서 시장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선물 역시 하루만에 매수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로그램매매는 하이콘탱고 상황에서 7000억원 이상이 유입됐으며 8일 연속 매수가 유입중입니다. 종가상으로 1.8포인트 이상 콘탱고를 유지하면서 향후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가중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동계 올림픽 개최로 인해 SOC 사업 확대 기대감속에 건설업을 선두로 화학 업종 까지 강한 상승을 보여줬으며, 반면에 전지전자업종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되면서 2%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향후 시장의 주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차화정이 여전히 대세라고 하는 시각과 이제는 전기전자, 철강, 금융 쪽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 시각이 팽배하고 맞서고 있습니다. 기관들의 매매 패턴을 봐도 자동차 화학 정유를 꾸준히 매입하던 매매 패턴에서 어느 정도 철강이나 IT 쪽으로 매기를 옮겨 가는 모습도 관찰되고 있습니다. 본인 또한 향후 시장의 주도주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태이며 여전히 자동차 화학주가 강한 장이 유지 되겠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비중을 옮겨가는 매매가 이뤄져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나 화학주는 이제 어느 정도 성숙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며 2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시점으로 해서 변곡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금 사서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자동차나 화학 정유주에서는 명쾌한 대답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항후 실적이 수반되면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업종이나 종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고민에 아직까지는 명쾌한 답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철강, 증권, 은행 쪽에서 옥석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명쾌한 답은 결국 실적이 되겠죠.
하반기에 대폭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업종이나 종목을 찾는 작업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만 하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차화정을 외치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시장은 단기적인 과열 국면에 들어온 것으로 판단되며 금일 종가 기준으로 104.51을 기록한 이격이 그 증거이며 예전 4월에 105.09를 기록한 이후로는 거의 최대치 수준의 이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시장의 모습만으로 본다면 추가상승이 예상되지만 현 지수대에서 추가 상승한다면 어느 정도 현금화 하면서 향후 주도주로 포트를 변경하는 작업도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명일은 주말장입니다. 추가적인 지수상을 예측하기 보다는 종목별 대응이 필요한 구간이며 명일 추천주로는 삼성증권 / 제일모직 / 롯데쇼핑을 추천하겠습니다!!
문의 : 한국투자증권 목동지점 (02-269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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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