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첫승' 고지원 "언니는 항상 고마운 존재"...단일시즌 첫 '자매 우승'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제주 출신' 고지원(21)이 데뷔 3년만에 조건부 시드로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승, 단일 시즌 첫 '우승 자매'가 됐...
2025-08-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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