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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심텍 2742억 규모 증설은 부담 아닌 수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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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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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이 26일 심텍에 매수와 19만원 목표가를 유지했다.
  • 심텍은 SOCAMM 수요 대응 위해 2742억원 증설을 발표했다.
  • 키움증권은 유상증자 가능성 낮고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는 2028년 1분기부터 연 4500억원 매출 증대 예상
유상증자 가능성 낮아…목표주가 19만원 매수 유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키움증권이 26일 심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심텍이 폭증하는 차세대 소형 메모리 모듈(SOCAMM)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742억원 규모의 증설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키움증권은 이번 투자가 SOCAMM 시장에서 심텍의 입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했다. 최근 자금 조달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유상증자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심텍은 지난 25일 인공지능(AI)용 SOCAMM 모듈 기판 전용 공장 투자와 고다층 미세회로제조공법(MSAP) 기판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총 2742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 가운데 1459억원은 청주 SOCAMM 신공장에, 1283억원은 기존 공장의 패키징 기판 증설에 투입된다. 패키징 기판 투자액은 MSAP 1051억원과 시스템 집적회로(IC)용 232억원으로 구성된다.

권민규 키움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고객사 수요 전망 기반 구매주문(PO)이 강하다. 하반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실적 강세와 더불어 증설을 빠르게 추진해야만 하는 것도 고객사의 강한 수요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심텍 로고. [사진=심텍]

이번 증설은 2028년 이후 물량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다. 키움증권은 2027년 물량까지는 현재 생산능력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올해 2분기 기준 심텍의 가동률은 전사 84% 수준, 패키징 기판 70% 중후반, SOCAMM 약 40%로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메모리 주요 고객사 3곳이 SOCAMM 모듈에 대해 구매주문을 기반으로 물량 확대를 요청하고 있으며 MSAP 역시 SOCAMM에 대응하는 멀티칩패키지(MCP) 물량 증가로 추가 증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2028년부터 연간 생산능력은 SOCAMM이 기존 3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패키징 기판은 기존 2조원에서 2조25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완공 이후인 2028년 1분기부터는 연간 약 450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 SOCAMM에서 약 2000억원, 패키징 기판에서 약 2500억원이 추가될 것이라는 추정이다. 키움증권은 서버용 메모리 모듈을 중심으로 제품 구성 개선이 진행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램프업에 맞춰 SOCAMM 출하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MCP 기판 출하 증가와 시스템 IC·AI용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제시했다.

SOCAMM 매출 전망도 상향됐다. 키움증권은 올해 연간 SOCAMM 매출 전망치를 기존 1500억원에서 2300억원으로 높였다. 분기별 SOCAMM 매출액은 올 1분기 115억원에서 2분기 250억원, 3분기 495억원, 4분기 757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실적 전망치로 매출액 2조958억원, 영업이익 2824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9억원에서 2824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027년에는 매출액 2조5902억원, 영업이익 4945억원을 전망했다.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자금 조달 우려에 대해서는 유상증자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권 연구원은 "최근 자금조달 우려가 확산되었으나, 유상증자의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심텍이 이번 투자와 관련해 고객사와 투자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데다 올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3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권 연구원은 "자금조달의 우려보다는 기판 업체 중 가장 가파른 이익 성장률과 SOCAMM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점유율(50~60% 추정)에 대한 기대감 반영이 필요한 시기"라며 "현재 주가가 2027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순이익배율(PER) 11.6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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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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