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랑스가 9일 북아일랜드 평가전에서 올리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대1로 승리했다.
- 올 시즌 뮌헨에서 맹활약한 올리세는 월드컵을 앞두고 생애 첫 대회에서 최고조의 폼을 입증했다.
- 네덜란드는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각포의 멀티골로 수적 열세에도 2대1 극장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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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우승 후보' 프랑스가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마이클 올리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북아일랜드를 완파했다.
프랑스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데카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지난 코트디부아르전에서 1-2로 패하며 FIFA 랭킹이 3위로 떨어졌던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14년 감독 생활을 마무리하는 디디에 데샹 감독의 출정식을 겸한 무대에서 올리세가 홀로 주인공이 됐다.

올리세는 전반 43분 우스만 뎀벨레의 슈팅이 수비 맞고 나오자 올리세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후반 4분에는 강력한 하프발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프랑스는 후반 19분 북아일랜드 패트릭 켈리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잠시 흔들렸지만 후반 30분 올리세가 약 20m 거리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북아일랜드의 추격을 완전히 잠재웠다.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22골 31도움을 올린 올리세는 생애 첫 월드컵을 앞두고 최고의 폼을 과시했다.
마지막 점검을 끝낸 프랑스는 미국으로 이동해 오는 17일 세네갈과 조별리그 I조 1차전을 치른다.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도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 리허설을 마쳤다. FIFA 랭킹 8위 네덜란드는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코디 각포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전반 32분 각포의 선제골로 앞서간 네덜란드는 후반 추가시간 2분 이고르 세르게예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42분 휘스 틸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다. 하지만 각포가 후반 추가시간 8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극장승을 완성했다.
기분 좋게 본선으로 향하는 네덜란드는 월드컵 F조에서 일본, 튀니지, 스웨덴과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