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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유류할증료 꺾였다…美 동부 왕복 22만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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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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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이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인하했고 18일 기준 동북아·동남아·미주·유럽 노선별 편도 할증료를 공지했다
  • 국제 항공유 가격 하락으로 MOPS가 내려가며 국토부 유류할증료 적용 단계가 33단계에서 27단계로 6단계 하락했다
  •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지만 미주·유럽 왕복 유류할증료가 최대 90만원대로 여전히 여행객 부담은 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주 노선 90만원대 부담은 여전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의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전달보다 소폭 낮아진다. 지난 2월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하던 유류할증료가 처음으로 하락 전환한 것이다. 다만 미주 노선 왕복 유류할증료가 여전히 90만원을 웃도는 등 여행객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김포~도쿄, 인천~베이징 등 동북아 노선 8만4000원 ▲인천~방콕·싱가포르·호찌민 등 동남아 노선 20만5500원 ▲인천~런던·파리·로스앤젤레스(LA) 등 유럽·미국 서부 노선 40만9500원 ▲인천~뉴욕·워싱턴 등 미국 동부 노선 45만1500원이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이달과 비교하면 편도 기준 ▲동북아 노선 1만8000원 ▲동남아 노선 4만8000원 ▲유럽·미국 서부 노선 9만1500원 ▲미국 동부 노선 11만2500원씩 낮아진다. 이에 따라 6월 발권하는 미국 동부 왕복 항공권의 유류할증료는 이달보다 22만5000원 내려간다.

◆ 국제유가 반영…적용 단계 6단계 하락

유류할증료 인하는 국제 항공유 가격 하락에 따른 것이다.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이 되는 4월 16일~5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MOPS) 평균 가격은 갤런당 410.02센트로 집계됐다. 이달 적용 기준이 된 3월 16일~4월 14일 평균 가격 511.21센트보다 101.19센트 낮아졌다.

MOPS가 하향 조정되면서 국토교통부의 유류할증료 적용 단계도 이달 33단계에서 다음달 27단계로 6단계 내려갔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 2월 5단계, 3월 6단계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2월 28일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등했다. 4월에는 18단계로 올라섰고, 이달에는 사상 처음으로 최고 단계인 33단계를 기록했다.

◆ 하락 전환에도 여행객 부담 지속

유류할증료가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지만 절대적인 부담은 여전히 높다. 6월 발권 기준 미국 동부 노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45만1500원, 왕복 90만3000원이다. 유럽·미국 서부 노선도 왕복 기준 81만9000원에 달한다.

유류할증료는 운임, 공항 이용료와 함께 항공권 가격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장거리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려는 여행객의 체감 부담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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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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