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백악관 레빗 대변인이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협상에 시한을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만족감을 표명했다.
- 이란은 이를 휴전 위반이라며 고농축 우라늄 반출 조건에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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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에서 별도의 시한을 설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란이 휴전 협정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발표된 이란과의 휴전 연장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시한을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요청에 따라 이란이 통일된 협상안을 제출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레빗 대변인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해 "대통령은 이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이란은 미국의 역봉쇄가 휴전 협정 위반이라며 이 상황이 지속되는 한 휴전을 이어갈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세계는 당신들의 끝없는 위선적 언행과 행동 사이의 모순을 목격하고 있다"며 미국의 휴전 약속 위반과 이란 항구 봉쇄, 지속적인 위협이 진정한 협상의 걸림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란 측 협상단을 이끄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도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가 휴전의 명백한 위반인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고농축 우라늄 반출 문제에서도 트럼프 행정부는 강경한 기조를 유지했다. 레빗 대변인은 이날 협상 타결의 조건으로 이란이 반드시 고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반출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