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마이크로 CHP 등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주목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귀뚜라미보일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지난 1999년부터 진행된 국내 최초·최고권위 브랜드 진단 평가제도다. 국내 227개 산업군에서 연간 3900여 개 브랜드의 평가지수가 산출되며, 귀뚜라미보일러는 1회차 조사부터 28년 연속으로 해당 부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K-BPI 종합점수 638.2점을 획득했다. 특히 '가정용보일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 인지도 점수에서 압도적 선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선호도 등 세부 평가항목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국민보일러 귀뚜라미는 현대식 온돌 난방 개발과 보급을 통해 지난 60여 년간 대한민국 난방 문화 발전을 이끌어왔다.
귀뚜라미는 최근 가정용보일러 렌털 서비스 '따숨케어'를 출시했다. 렌털 전문 기업인 현대렌탈케어와 협업으로 선보인 따숨케어는 노후 보일러 교체 고객의 목돈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매월 합리적인 렌탈 요금으로 고품질 친환경 보일러를 제공한다.
따숨케어는 최대 8년 무상 A/S(애프터서비스), 연 1회 정기 성능 점검, 24시간 이내 고장 대응 등 사후 관리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또 고급형(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과 일반형(귀뚜라미 트윈알파 ECO L11 가스보일러)으로 모델을 세분화했다.
귀뚜라미는 '마이크로 CHP(Combined Heat and Power, 열병합 발전 시스템)' 등 에너지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미국 시장에 수출을 시작한 귀뚜라미 마이크로 CHP는 하나의 에너지(천연가스)로 전력 생산과 난방, 온수, 냉방을 할 수 있는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발전 시 발생하는 배열(폐열)을 난방, 온수, 냉방 등에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총 에너지 효율 85%에 달하는 고효율 시스템이다.
도시가스로 가스엔진 발전기를 운전해 용량별로 시간당 25kW(킬로와트)~200kW의 전기를 생산하고,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난방과 냉방에 사용한다. 또 건물 안에서 전기와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비상시 예비전원과 상시 분산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정용보일러 최고 브랜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품·기술·서비스 분야 전반의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