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17일 박완수 지사 주재로 체육 소통 간담회 개최했다.
- 현장 관계자들이 노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단가 현실화 건의했다.
- 지사는 체육 지원 강화와 대축전 성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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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지원 중위 수준 목표 및 개선 약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17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김오영 도체육회장, 시·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 관계자, 지도자와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체육 소통 간담회 톡톡(talk talk)'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음 달 개막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앞두고 현장 체육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초고령화 시대에 맞는 노인 체육 프로그램 개발, 전용 공간 확충, 대회 운영비 및 지원 단가 현실화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기됐다. 현장 관계자들은 "물가 상승에 따른 선수단 식비·숙박비 지원이 현실과 괴리돼 있다"며 지원 수준 개선을 요청했다.
종목단체에서는 스쿼시 경기장과 컬링장, 패러글라이딩 이착륙장 설치를 제안하고, 지역 유망 선수의 타 시도 유출을 막기 위한 대학운동부 예산 지원과 체계적 육성 환경 조성을 요구했다.
박완수 지사는 "오늘 논의된 사항은 대형 체육시설 확충뿐 아니라 현장에서 절실히 느끼는 지원 부족 문제를 보여준다"며 "경남의 체육 지원이 전국 중위 이상이 되도록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체육인들의 불편을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감동·화합·문화 대축전' 성공을 기원하는 구호를 외치고 손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결의를 다졌다. 체육인들은 37일 앞으로 다가온 대축전을 통해 "경남 체육의 저력을 다시 증명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6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41개 종목에 전국 선수단과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