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WSJ "미 SEC, 상장사 분기 보고 의무 폐지 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SEC가 16일 기업 분기 실적 보고 의무를 폐지하고 반기 보고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 SEC는 다음 달 제안서 발표 후 30일 의견 수렴과 투표를 거친다.
  • 상장사 보고 주기 단축 지지와 투자자 반발이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업들의 분기별 실적 보고 의무를 폐지하고, 대신 반기(6개월)마다 실적을 공개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EC는 이르면 다음 달 중 관련 제안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 워싱턴DC의 증권거래위원회(SEC) [사진=로이터 뉴스핌]

규제 당국은 이번 제안을 준비하기 위해 이미 주요 거래소 관계자들과 만나 실적 보고 주기 변경에 따른 규칙 조정 방안을 논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안서가 공개되면 통상 최소 30일간의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SEC의 최종 투표 절차를 밟게 된다.

다만 이번 규칙 변경은 분기 보고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미국 상장사들이 지난 50여 년간 유지해온 3개월 단위의 실적 보고 주기를 연 2회로 줄이려는 움직임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됐다. 지난해 9월 장기주식거래소(LTSE)가 관련 청원을 낸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폴 앳킨스 SEC 의장이 즉각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탄력이 붙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번째 임기 당시에도 이 방안을 검토했으나 당시에는 결실을 보지 못했다.

보고 주기 단축을 지지하는 측은 이러한 변화가 미국 내 상장사 수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들이 비상장 상태를 유지하는 주요 원인으로 상장 유지에 드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 복잡한 서류 작업 등을 꼽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기적인 공시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해 온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도 예상된다. 실제로 유럽과 영국은 이미 10여 년 전 분기 보고 의무를 폐지했으나, 많은 기업이 투자자 신뢰를 위해 여전히 분기별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