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방산주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4일 장 초반에는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7만3000원(11.04%) 오른 7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84만5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부터 급등한 방산주 강세 배경에는 지난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긴장 고조가 자리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라 방위산업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날 방산주 관련 종목별로 주가 흐름이 갈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9만1000원(6.35%) 내린 134만1000원, 한국항공우주는 2만1300원(10.83%) 내린 17만6100원, 현대로템은 2만3500원(9.44%) 내린 22만5750원 등 하락세를 보였다.
ycy148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