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2월25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주의 화물 소프트웨어 업체 와이즈테크 글로벌(WTC:AU)의 최고경영자 주빈 아푸(Zubin Appoo)는, 회사가 향후 2년 내 인력의 거의 30%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지 몇 시간 뒤 "AI가 만들어낼 비용 절감 효과가 결국 회사 전체를 관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푸는 수요일 인터뷰에서 "우리는 비즈니스의 모든 기능을 들여다볼 것"이라며 "AI와 거대언어모델(LLM)이 모든 기능 영역에서 생산성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 그 효과가 50%가 될지, 70%가 될지, 30%가 될지는 지금 말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과거에는 6~7개월 걸리던 일부 프로젝트를 이제는 하루 만에 끝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특정 국가에 글로벌 통관(customs) 기능을 구축하는 데 최대 2년이 걸렸지만, AI 덕분에 이제는 이 작업을 6~7배 빠르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아푸가 AI 중심의 구조 개편을 통해 약 7000명 인력 중 2000개 역할을 없애겠다는 계획은, 호주에서 AI를 이유로 단행되는 감원 중 최대 규모다. 아마존(AMZN), 메타 플랫폼스(META) 같은 빅테크가 AI 도입을 위해 수천억달러를 쏟아붓고 있지만, 시드니에 본사를 둔 와이즈테크만큼 빠르고 깊게 구조조정에 나서는 곳은 많지 않다.

아푸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와이즈테크에 전례 없는 혜택을 안겨줄 것"이라며, AI 수용을 둘러싼 솔직하고 전면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는 30년이 넘는 우리 회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변곡점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AI가 더 적은 인원으로 더 짧은 시간에 더 높은 생산성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회사의 비용 구조는 탈피되듯 벗겨질 것이고, 소프트웨어 개발의 경제학 자체가 재편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고객 서비스처럼 일부 부문에서는 직원 둘 중 한 명은 사라질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아푸는 "명확하게 이렇게 말할 준비가 돼 있다. 엔지니어링의 핵심 행위로서 수작업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AI는 "지금까지 와이즈테크가 도달할 수 없었던 수준의 효율 향상을 열어주고 있다"고 그는 평가했다.
수요일 시드니 증시에서 와이즈테크 주가는 장중 한때 11% 급등했다. 이날 반등 이전까지, 이 종목은 인공지능이 회사의 화물 소프트웨어를 쓸모없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 탓에 올해 들어 37% 하락한 상태였다.
이번 대규모 감원 발표는, 시트리니 리서치(Citrini Research)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가 최근 거대 규모의 AI 주도 기업 붕괴, 대량 실업, 소프트웨어 기반 대출 부실, 경기 수축 등을 담은 가상의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하면서 'AI 공포 트레이드'를 다시 자극한 지 며칠 만에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