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위한 맞춤형 관광 코스 제공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0일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내 여행지 18곳을 선정해 소개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관광지부터 부모 세대를 위한 온천 치유지까지 세대별 맞춤형 여행지로 구성됐다.

도는 이번 추천지를 ▲이색 체험 명소 ▲역사·교육 여행지 ▲전통 고택 명소 ▲자연 속 산책 명소 ▲온천 힐링 명소 등 5개 주제로 구분해 설 연휴 기간 다채로운 관광 선택지를 제시했다.
이색 체험 명소로는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 진주 야외스케이트장, 사천바다케이블카,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인동굴, 밀양 얼음골케이블카, 합천영상테마파크가 꼽혔다. 특히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설 당일 무료입장을 제공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관심이 높다.
역사·교육형 여행지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송학동고분군(고성), 남해 이순신 바다공원, 함양박물관이 추천됐다. 고택 명소로는 의령 호암 이병철 생가, 하동 최참판댁, 산청 남사예담촌이 선정돼 고즈넉한 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자연 속 산책 명소로는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 거제 지심도, 양산 황산공원 불빛정원, 함안 무진정이 포함됐다. 온천 명소로는 창녕 부곡온천과 거창 가조온천관광지가 추천됐다. 두 곳 모두 피로회복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코스다.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설 연휴 기간 경남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일상의 피로를 풀고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정겨운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남 곳곳에서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