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다음 달 6일까지 중소형주와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국내 수혜주에 집중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상품 '현대인베스트먼트 넥스트 하이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3호(주식혼합)'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넥스트 하이킥 3호는 '넥스트 하이킥 1호'가 출시 36일 만에, '넥스트 하이킥 2호'가 출시 81일 만에 목표 수익률 10%를 조기 달성한 이후 선보이는 세 번째 상품이다. 이번 펀드는 총 500억원 규모를 목표로 판매될 예정이다.

넥스트 하이킥 3호 펀드는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저평가 중소형주와 한국과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른 국내 수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30대70 비중으로 분산 편입해 시장 흐름에 대응하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형주를 통해 초과 수익 기회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으로 시장 방향성과의 괴리를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주식시장을 주도했던 반도체와 방산주,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내수 관련 종목, 밸류업 프로그램에 힘입어 주주환원율이 높은 기업에 주목한다. 이와 함께 기업 인수·합병(M&A), 기업 분할, 자사주 취득 등 주요 이벤트를 활용한 전략을 병행해 추가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
해당 펀드는 주식혼합형 펀드로 50~90% 수준에서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주식 투자 비중 조절해 방어와 공격을 적극적으로 구사하는 상품이다. 중소형주 비중은 70% 수준으로 편입하고 종목 수는 30~40개 내외로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운용 중 목표 수익률 10%(종류 A 수익증권 누적 기준가격 기준 1100원)를 달성하면 주식 관련 자산을 처분하고 채권 ETF 등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확보하며 변동성을 제한하는 채권-재간접형으로 운용될 계획이다.
넥스트 하이킥 3호 펀드의 주식 부문 책임 운용역인 백두진 팀장이 운용하는 '현대인베스트먼트 하이킥 중소형 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펀드는 전날 기준 최근 1년 수익률 98%를 기록해 비교 지수 대비 55% 이상 초과수익을 달성했다.
넥스트 하이킥 3호 펀드는 KB증권·하나증권·한국투자증권·현대차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해 2월 6일 설정될 예정이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