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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1월 16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中 인민은행, 재대출·재할인 금리 0.25%P↓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구조적 통화정책 수단을 한층 더 잘 활용하고, 금융기관이 '국가급 중대 전략·중점 분야·취약 부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기 위해 2026년 1월 19일부터 재대출·재할인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 후 3개월·6개월·1년 만기 '농업·중소기업 지원 재대출 금리'는 각각 0.95%, 1.15%, 1.25%으로, 재할인 금리는 1.5%로 조정된다. 담보보완대출(PSL) 금리는 1.75%, 특정 구조적 통화정책 수단 금리는 1.25%로 조정된다.
2. "2026년 지준율∙금리인하 여력 존재"
중국 인민은행의 저우란(鄒瀾) 대변인 겸 부행장은 1월 15일 열린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올해 지급준비율(지준율)과 금리 인하 여력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연내 지준율과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정책금리와 관련해서는 대외적 측면에서 위안화 환율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달러가 금리 인하 국면에 있어 환율이 강한 제약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내적 측면에서는 2025년 이후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안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고, 2026년에는 3년·5년 만기 장기 예금의 대규모 만기가 도래하는 만큼 이번 구조적 정책금리 인하가 은행 이자비용을 낮추고 순이자마진을 안정시켜 금리 인하 여건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3. 부동산 재고 해소 위해 '계약금 비율 인하'
중국 인민은행의 저우란(鄒瀾) 대변인 겸 부행장은 1월 15일 열린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금융감독총국과 함께 상업용 부동산 매입 대출의 최저 계약금 비율을 30%로 인하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재고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4. 외국자본의 중국 채권시장 유입 확대
중국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해외 기관이 중국 내 채권시장에 투자해 얻는 채권 이자소득에 대해 기업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잠정 면제한다고 공시했다.
다만 해외 기관이 중국 내에 설치한 기관·사업장이 취득한, 해당 기관·사업장과 실질적 관련이 있는 채권 이자소득은 기업소득세 면제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러한 조치의 배후에는 외국인(해외 기관) 투자자의 투자 비용을 줄여 중국 채권시장에 대한 매력도를 높이고, 외국 자금의 채권시장 유입을 늘리며, 그 결과 채권시장의 유동성 기반을 강화하려는 목적이 깔려 있다.
5. 선전시 'AI 1인 기업 창업 지원책' 마련
선전시 공업정보화국은 '선전시 인공지능(AI) OPC(One Person Company·1인기업) 창업 생태계 리드 행동계획(2026~2027)'을 발표하고, AI 1인기업의 혁신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2027년 말까지 면적 1만㎡ 이상인 OPC 커뮤니티 10곳 이상을 조성하고, 고성장 AI 창업기업 1000곳 이상을 육성하며, AI 혁신창업 인재 1만명 이상을 유치해 전국 AI 창업 생태계의 선도 도시가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1. 상하이자동차(600104.SH) : 완성차 제조업체.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438~558% 증가할 것으로 예측함.
2. 성눠바이오(688117.SH) :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 제조사.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204.42~280.53% 증가할 것으로 예측함.
3. 신화백화점(600785.SH) : 소매, 물류 및 상업용 부동산 임대업 종사업체. 반도체 등 관련 자산을 주입한다는 시장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4. 중시비철금속(600259.SH) : 비철금속 채굴∙가공업체. 스마트 제조 솔루션 제공업체 리드인텔리전트그룹(先導集團)과 전략적 합작을 체결했다고 밝힘.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