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됐다.
29일 미국의 영화 평론 매체 'TC 캔들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순위에서 로제는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베이비몬스터 파리타가 3위, 에스파 카리나가 8위를 기록했다. 같은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는 11위, 리사는 2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트와이스 쯔위(20위), 전소미(24위), 아이브 장원영(26위) 등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같은 날 공개된 남성 순위에서는 뷔가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엔하이픈 니키가 10위, BTS 정국이 14위,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TC캔들러는 1990년부터 매년 전 세계 인물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얼굴'과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순위는 글로벌 팬 투표와 추천을 바탕으로 집계된다.
moonddo00@newspim.com












